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신아림, 박진형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여야 본격 격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여야를 포함한 후보 진영은 민심을 잡기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정청래 당 대표가 또 강원도를 찾았고,

국민의힘은 여당의 조작기소 특검을 비판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동해안 중심도시 강릉을 찾았습니다.

지난 11일 춘천에서 첫 중앙선대위 회의를 연지 불과 11일 만에 보수의 성지를 찾아 우상호 도지사 후보와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 등의 지원에 나선 겁니다.

정 대표는 집권 여당의 힘으로 동해안을 바꾸겠다며, 단 한 번도 허락되지 않았던 강릉 진보시장 선출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통령도 민주당, 강원도지사도 민주당, 강릉시장도 민주당, 2년 후에 총선에서 국회의원도 민주당, 이렇게 뽑아야 이곳이 발전합니다."

우상호 도지사 후보도 산적한 지역 현안을 풀기 위해서는 대통령과 여당의 힘이 필요하다며, '힘 있는 여당 도지사'를 강조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이재명 정부와 우상호 도정, 일선 지자체가 함께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상호 민주당 도지사 후보
"청년이 돌아오는 강원도, 강원도에 산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오히려 강원도에 살아서 행복하고 자부심이 있는 그런 강원도를 만들겠다, 이런 목표를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도지사 후보는 춘천 공지천에 배를 띄우는 '수상 유세'로 보수 결집에 나섰습니다.

'공소취소정권 심판, 억울하면 재판받자'는 문구의 현수막을 내걸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을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김진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재판 취소 절대 반대입니다. 그래서 제가 전국 최초로 수상유세를 했습니다. 춘천 소양강까지 나와서 물에 빠져서 물귀신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은 반드시 막겠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주말과 대체 휴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도 총력전을 예고하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심덕헌)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