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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강릉시장, 지역 발전..서로 다른 처방
2026-05-12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앵커]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광역과 기초단체장 후보자의 핵심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오늘은 강릉시장과 홍천군수입니다.
강릉시장 선거에는 여·야·무소속 모두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하나같이 '강릉 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방법론에서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는 '글로벌생활관광도시 강릉 대전환'을 통한 지역 발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30여 년간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던 보수 진영 권력화가 한계에 온 만큼, 모든 분야를 바꿔 강릉을 도약시키겠다는 계산입니다.
영동권 메가시티로 강릉의 판을 키우고 남강릉역과 100만 평 첨단산업벨트로 강릉지역 일자리 창출을 노립니다.
시청 1층 열린 시장실 설치를 시작으로 행정 투명화는 물론, 공사·예산·계약 공개를 강화하는 등 시민 중심의 행정 변화를 내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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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경제·관광도시 전환을 통한 '중단 없는 강릉 발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한 옥계항 개발과 천연물바이오국가산단,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완성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관광 특성을 반영해 MICE 산업을 융합한 사계절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들어 관광 인프라 확충과 국제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섭니다.
또 문화와 교육은 더 깊게, 복지와 안전은 더 촘촘하게 지원하는 '살기 좋은 제일강릉'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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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동기 후보는 유네스코 대사 등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강릉 도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3대 국제인증 친화도시'를 조성해 아동·고령·평생학습 분야에서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시민 삶의 질 개선을 공약했습니다.
국립 강원대 강릉병원 유치를 통한 의료 인프라 확충과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국제회의 산업 육성도 내세우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세계가 찾아오는 글로컬 명품도시 강릉을 만들고, 내부적으로는 '정당이 아닌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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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무소속 3명의 후보 모두 동해안 중심도시 강릉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처방을 내리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광역과 기초단체장 후보자의 핵심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오늘은 강릉시장과 홍천군수입니다.
강릉시장 선거에는 여·야·무소속 모두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하나같이 '강릉 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방법론에서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는 '글로벌생활관광도시 강릉 대전환'을 통한 지역 발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30여 년간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던 보수 진영 권력화가 한계에 온 만큼, 모든 분야를 바꿔 강릉을 도약시키겠다는 계산입니다.
영동권 메가시티로 강릉의 판을 키우고 남강릉역과 100만 평 첨단산업벨트로 강릉지역 일자리 창출을 노립니다.
시청 1층 열린 시장실 설치를 시작으로 행정 투명화는 물론, 공사·예산·계약 공개를 강화하는 등 시민 중심의 행정 변화를 내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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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경제·관광도시 전환을 통한 '중단 없는 강릉 발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한 옥계항 개발과 천연물바이오국가산단,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완성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관광 특성을 반영해 MICE 산업을 융합한 사계절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들어 관광 인프라 확충과 국제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섭니다.
또 문화와 교육은 더 깊게, 복지와 안전은 더 촘촘하게 지원하는 '살기 좋은 제일강릉'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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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동기 후보는 유네스코 대사 등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강릉 도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3대 국제인증 친화도시'를 조성해 아동·고령·평생학습 분야에서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시민 삶의 질 개선을 공약했습니다.
국립 강원대 강릉병원 유치를 통한 의료 인프라 확충과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국제회의 산업 육성도 내세우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세계가 찾아오는 글로컬 명품도시 강릉을 만들고, 내부적으로는 '정당이 아닌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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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무소속 3명의 후보 모두 동해안 중심도시 강릉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처방을 내리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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