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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홍천군수, "순환경제 vs 수도권 도시"
[앵커]
이어서 홍천군수 선거입니다.

홍천군수 후보들은 모두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민주당 박승영 후보는 지역활성화재단을 통한 순환경제를, 국민의힘 신영재 후보는 수도권 도시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김윤지 기자입니다.

[리포터]
더불어민주당 박승영 후보는 지역활성화재단 설립을 1번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도시와 농촌, 관광 산업을 하나로 잇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안에서 돈이 도는 순환경제 시스템을 완성한다는 구상입니다.

농촌 기본소득 도입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정책도 내놨습니다.

또 세대별 맞춤 복지 정책을 통한 전 연령층이 살기 좋은 환경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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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영재 후보의 첫 번째 공약은 홍천의 수도권 도시 도약입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개통과 함께 홍천을 수도권 통근 도시로 육성하겠단 겁니다.

첨단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통한 바이오 벤처기업을 유치하는 창업 지원도 공약했는데,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게 목표입니다.

노후주택 정비와 주택 재개발사업 등 도심재정비 사업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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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석헌 후보은 복지를 최우선했습니다.

주민 수당을 도입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 공영화 실현을 통해 사회 복지 예산을 확충하겠단 구상입니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통합돌봄센터 확대도 공약했습니다.

경제 성장과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후보들의 목표는 대부분 일치하지만,

그 방법론에서는 차이가 확실해 유권자가 어떤 해법을 선택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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