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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제군수, 3선 도전에 여성 후보 맞불
[앵커]
이어서 인제군수 선거입니다.

인제군수 선거도 무소속까지 3파전인데요.

현직 군수의 3선 연임 도전에,

도내 유일 단체장 여성 후보 출마도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립니다.

김이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인제군은 과거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됐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 차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잇따라 깃발을 꽂으면서 이제는 특정 진영의 표밭이라 구분하기 어려운 곳이 됐습니다.

이번 선거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현직 민주당 최상기 후보의 '3선' 성공 여부입니다.

최 후보는 민선 7, 8기를 거치며 쌓아온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최상기 민주당 인제군수 후보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을 계획을 했는데 이제 그 길이 열렸습니다. 그것을 완성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려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여성 후보로 엄윤순 후보를 냈습니다.

엄 후보는 군의원과 도의원 경험으로 다진 탄탄한 기반과 현장 밀착형 스타일을 내세웁니다.

[인터뷰] 엄윤순 국민의힘 인제군수 후보
"지금 현재 우리 인제 지역은, 가장 시급한 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입니다. 우리 지역 경제를 살리려면 여러 가지 관광자원을 이용한, 또 관광 인구를 늘리고 여러 가지 방법이.."

여기에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상철 후보도 민생 행정을 기치로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한상철 무소속 인제군수 후보
"우리의 자산으로 만들고 그 소득의 모든 것은 인제군민께 풍요롭게 나눌 수 있는 차별 전략으로, 또 통합과 평화를 주장하는, 싸우지 않고."

◀ S /U ▶
"이번 인제군수 선거는 현직 군수의 수성이냐, 첫 여성 군수의 등장이냐, 무소속의 저력이냐. 3자 구도가 형성되면서 후보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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