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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율곡대기, '개막 준비 끝났다'
[앵커]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산실, '제16회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토요일, 구도 강릉에서 막을 올립니다.

전국 76개 팀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연휴를 맞아 강릉을 찾으면서 지역 경기에도 모처럼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푸른 피치 위로 유소년 선수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날카로운 패스를 주고받은 선수들은 멋진 슈팅과 함께 골을 성공시킵니다.

학교 수업과 학원,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게임에 익숙했던 선수들은 함께 뛰며 체력과 협동심을 기릅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학부모와 선수의 응원전이 펼쳐지면서 월드컵 못지않은 열기가 넘칩니다.

매년 5월, 구도 강릉은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로 달아오릅니다.

[인터뷰]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매년 구도 강릉에서 열리면서 강릉 축구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체력도 기르고, 일부 엘리트 선수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16회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이번 주말, 강릉 강남구장을 비롯한 3개 구장에서 시작됩니다.

올해 대회는 유아·초등부 등에서 모두 7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회 기간 수천여 명의 선수단과 학부모가 강릉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의 기대감도 높습니다.

숙박과 식사는 물론 경기가 없는 시간에는 주요 관광지까지 인파가 몰려 침체된 경기 회복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최상보 강릉시 체육과장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우리 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강릉시에서도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제2의 손흥민'과 이강인을 꿈꾸는 축구 유망주들의 산실, '제16회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다음 달 2일부터 사흘간 펼쳐지며,

U-10 결승전은 G1방송을 통해 녹화 중계됩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신익균)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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