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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한지를 세계로.." 한지문화제 1일 개막
[앵커]
원주는 한지의 고장입니다.

매년 원주한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지문화제도 열리는데요.

올해는 내일(1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펼쳐집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객석 위에 수천 개의 한지 등이 자태를 뽐냅니다.

시민 참여형 전시로 마련된 종이와 빛의 계단입니다.

흰색 한지 등과 봄의 푸르름이 더해져 고요하면서도 생명력이 넘칩니다.

빛과 시간의 순환을 탐구해온 정지연 작가의 작품 종이 숲은 도시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한지의 겹과 틈 사이에서 도시의 근원과 삶의 본질적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브릿지▶
"제28회 원주한지문화제가 내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이곳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다채롭게 열립니다."

올해 원주한지문화제의 주제는 '한지, 세계 속에 서다'입니다.

천6백 년 역사의 원주한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막식에서는 종이와 빛의 계단 점등식과 원주시립합창단과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한지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빛의 터널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제26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과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국제작가전도 선보입니다.

[인터뷰] 이선경 / 원주한지문화제 위원장
"축제는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황금연휴에 꼭 원주를 오셔서 가족과 함께 축제를 즐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문화제에선 한지 문화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행사와 함께,

한지뜨기와 염색한지 만들기 등 전통 한지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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