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이가연, 박진형
도지사 후보.."불꽃 세대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자치도지사 선거 후보들의 세대결이 본격화 됐습니다.

우상호 후보의 매머드급 조직 특보단과 김진태 후보의 중량감 있는 선대위가 각각 출범했는데요.

두 후보의 기싸움도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도지사 후보가 대규모 조직 특보단을 구성했습니다.

도내 각계 각층 전문가 등 1,700여 명 규모로 꾸려졌습니다.

우 후보 측은 특보단을 중심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받는 민심 파이프 라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도균 민주당 도당위원장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남자 우상호를 믿고 우리가 힘차게 강원도의 변화와 혁신, 획기적 도약 만듭시다 여러분."

우 후보는 이번 도지사 선거는 김진태 도정을 평가하는 자리인데,

지난 4년간 강원 경제와 인구는 후퇴하고 한국은행 유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직격했습니다.


우상호 민주당 도지사 후보
"김진태 지사가 4년간 잘했다고 생각하시면 김진태 후보를 선택하고 그 사람이 부족한 게 많다, 강원도를 살리지 못했다, 이렇게 생각하면 도전자인 기호1번 우상호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동의하십니까."

우 후보 선대위는 다음달 중순 출범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도지사 후보는 선대위를 출범시키며 맞불을 놨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강원도에서 이재명 대통령 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명예 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진태 도정의 성과를 치켜세우며 보수 결집을 주문했습니다.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
"이승만 대통령 말씀대로 뭉치면 이기고, 흩어지면 지는 겁니다. 선거는 간단한 게 아니에요. 뭉치자! (뭉치자), 이기자!(이기자)"

국민의힘 소속 도내 국회의원도 모두 참석해 힘을 실었습니다.

김진태 후보는 의리와 뚝심으로 늘 강원도를 지켜왔다며,

대통령이 보낸 후보도 있지만, 자신은 대통령후보도 해 봤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진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후보 대 후보, 1대 1 구도라면 자신있습니다. 왜냐, 왜냐. 강원도 사람 대 서울 사람이 강원도지사를 놓고 싸우는 데 누가 이기겠습니까 여러분."

한편 우상호 후보는 최근 다소 앞서고 있는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끝까지 고삐를 죄겠다고,

김진태 후보는 이제부터 진짜 싸움이 시작됐다고 각각 각오를 다졌습니다.

◀클로징▶
"우상호, 김진태 두 후보 간의 세대결이 본격화 되면서 도지사 선거전이 불 붙고 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서진형)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