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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 교육감 선거.."부동층-단일화 관건"
[앵커]
이어서 교육감 선거입니다.

선거가 한달 남짓 남았지만 교육감 선거는 예년처럼 여전히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대다수입니다.

보수와 진보 성향 후보들의 이합집산 여부도 선거 막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교육감 선거는 김이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지난 1월, G1방송의 신년 여론조사 결과.

강삼영, 신경호 두 후보의 격차는 0.8%p.

소수점 단위의 초박빙 접전이었고,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44.2%였습니다./

넉 달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최근 조사 결과, 두 후보는 여전히 1%p 차 안갯속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 부동층의 변화입니다.

선거가 임박했는데도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름·무응답'을 택한 층이 60%로, 지난 1월 보다 오히려 10%p 이상 늘었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는 데도 유권자 10명 중 5~6명은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하고 관망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결국 이번 선거의 승패는 거대한 '부동층'이 어디로 쏠리느냐에 달렸습니다.

여기에 '단일화' 여부도 관심입니다.

보수 진영에서는 선거를 준비하던 조백송 전 강원교총 회장이 신경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진보 진영의 단일화 논의 불씨도 아직 살아 있는 분위깁니다.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면 부동층도 좀더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유권자가 교육 정책과 공약을 보고 최종 판단을 하겠지만,

◀클로징▶
"이번 교육감 선거는 부동층 향배와 성향이 비슷한 후보 간 단일화 여부가 막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손영오 / 디자인 이민석)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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