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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떨며 불안한 손님" 숙박업소 주인 보이스피싱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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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불안해하는 손님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숙박업주의 신고로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50대 A씨가 체크인 과정에서 몸을 심하게 떨며 불안해 했던 손님 B씨를 살피기 위해 CCTV를 보던 중,

B씨가 낯선 남성에게 물건을 전달하는 장면을 보고 현장에서 이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B씨는 금융기관과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아 1억 1천만 원 상당의 수표를 건네려던 참이었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직접 잡아 경찰에 넘긴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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