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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보고회 "정치쇼" vs "알권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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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열린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의 도정 보고회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의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오늘(1일) 성명을 통해 "3차례의 도정 보고회에 2억4천여만 원의 혈세가 의회 심의 없이 집행됐고, 행사에 공무원들이 일부 동원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예산 세부 내역과 집행 과정, 공무원 동원 관련 경위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도 도청 앞에서 도정 보고회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선거법에 반하는 것은 없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자치도는 입장문을 통해 "도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모든 예산은 법에 따라 투명하게 집행했다"며,

공무원 동원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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