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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장기화, 5부제 시행..사재기 근절
2026-03-25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상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출근길 강화된 차량 5부제가 시행되고 마트에서는 종량제 봉투 구매가 제한됐는데요.
송승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가 시행된 첫날 출근길입니다.
한 시간 동안 운행이 제한되는 번호판을 단 차량이 주차장을 통과한 건 4대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정소라 / 원주시 개운동
"차량 끝 자리가 3번이라서 끌고 올 수 없는 상황이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왔는데, 출근하는 데 지장이 있거나 이런 건 아니어가지고.."
공공부문 차량 5부제는 기존에도 운영됐지만, 이번 조치에는 경차와 하이브리드차 등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지금까지는 실효성 있는 제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를 강화해 첫 위반 시 경고, 4회 이상 상습 위반 시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브릿지▶
"정부는 민간에는 우선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원유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경계' 경보가 발령되면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가 바꿔 놓은 풍경은 출근길만이 아닙니다.
비닐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공급 불안으로 '비닐 대란' 우려가 커지면서, 종량제 봉투 사재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주의 한 마트에서는 지난 주말 한 사람이 70여 장을 사가는 등 판매량이 급증하자 한 사람당 한 장으로 판매를 제한했습니다.
[인터뷰] 신영명 / 원주시 반곡동
"하나씩 판다니까 좀 많이 불편하기는 한데, 빨리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야 되겠죠."
정부는 기초단체별 종량제봉투 완제품 재고량이 전국 평균 3개월 분 이상이고,
재고량 편차가 있는 지방정부 간 협의로 완제품을 나누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정적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상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출근길 강화된 차량 5부제가 시행되고 마트에서는 종량제 봉투 구매가 제한됐는데요.
송승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가 시행된 첫날 출근길입니다.
한 시간 동안 운행이 제한되는 번호판을 단 차량이 주차장을 통과한 건 4대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정소라 / 원주시 개운동
"차량 끝 자리가 3번이라서 끌고 올 수 없는 상황이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왔는데, 출근하는 데 지장이 있거나 이런 건 아니어가지고.."
공공부문 차량 5부제는 기존에도 운영됐지만, 이번 조치에는 경차와 하이브리드차 등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지금까지는 실효성 있는 제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를 강화해 첫 위반 시 경고, 4회 이상 상습 위반 시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브릿지▶
"정부는 민간에는 우선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원유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경계' 경보가 발령되면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가 바꿔 놓은 풍경은 출근길만이 아닙니다.
비닐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공급 불안으로 '비닐 대란' 우려가 커지면서, 종량제 봉투 사재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주의 한 마트에서는 지난 주말 한 사람이 70여 장을 사가는 등 판매량이 급증하자 한 사람당 한 장으로 판매를 제한했습니다.
[인터뷰] 신영명 / 원주시 반곡동
"하나씩 판다니까 좀 많이 불편하기는 한데, 빨리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야 되겠죠."
정부는 기초단체별 종량제봉투 완제품 재고량이 전국 평균 3개월 분 이상이고,
재고량 편차가 있는 지방정부 간 협의로 완제품을 나누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정적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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