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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 "태극기 게양 캠페인"
[앵커]
올해로 3.1절이 107주년을 맞습니다.

지자체들도 3.1절을 앞두고 순국선열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게양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김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광장에 설치된 600개의 태극기 바람개비.

봄 기운 가득, 살랑 부는 바람에 하나둘 돌아갑니다.

대형 전광판엔 거대한 태극기 영상이 띄워져 있습니다.

◀ S /U ▶
"태극기는 지역 내 주요 행정기관은 물론 이처럼 거리에서도 펄럭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곳곳에 설치된 태극기를 보며 애국심을 느낍니다.

[인터뷰] 정정호 / 춘천시 후평동
"국민이라면 태극기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누구나 다 달아야..또, 일반 국민은 국가에 대한 사랑 이런 것을 느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춘천시는 지난해부터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태극기에 담긴 역사와 정체성을 기억하기 위해 섭니다.

관내 365일 태극기 게양 거리를 운영하고, 시민에게 태극기도 무상 지급합니다.

[인터뷰] 육동한 / 춘천시장
"태극기 게양률 5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민의 나라 사랑, 춘천 사랑의 크기입니다. 반드시 모두 함께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겨울 축제 기간 도심을 밝혔던 산천어등 자리에도 태극기가 휘날립니다.

지역 전체가 3.1운동 기념 공간이 됐습니다.

화천도 오는 14일까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이어갑니다.

지역 기관 단체에 동참을 제안하고, 군민들에게 SNS, 소식지 등을 통해 캠페인을 알립니다.

올해로 107주년을 맞이하는 3.1절.

도내 곳곳에서 휘날리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순국선열 희생과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겨 봅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하정우 신현걸>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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