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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해양관광 복합지구 조성 '속도'
[앵커]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고성군은 각종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지호 일대 해상길과 실내 레저 공간 등을 갖춘 해양관광 복합지구를 조성해 사계절 관광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입니다.
송혜림 기자 입니다.

[리포터]
강원 동해안에서 가장 큰 섬인 고성 '죽도'.

그동안 접근이 제한돼 신비의 섬으로 불려 왔던 곳입니다.

지난 2018년 국내 첫 해중경관지구로 지정된 이후,

경관 보존과 관광 자원화를 위해 섬과 육지를 잇는 해상길을 만들었습니다.

◀ S /U ▶
"600m 길이의 산책로와 스카이 워크, 전망대 까지 갖춰 바다와 섬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공사를 마무리 짓고 올해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택진/ 고성군 관광경제국장
"광역해양관광복합지구 조성 사업을 금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본 사업이 완공되게 되면 사계절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계절과 관계 없이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도 문을 엽니다.

9.8m 깊이 다이빙 풀을 비롯해 서핑 교육장, 어린이 체험 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주민들은 해양복합지구 사업을 통해 마을 전체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돈불/ 죽왕면번영회 사무국장
"지금까지 (마을을) 모르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다리가 생겨서 체류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상경기가 좋아질 거 같고요."

고성군은 체류형 관광을 위해 송지호 일대 대규모 숙박시설 등을 개발하는 한편,

관망타워 신축과 호수와 해변을 잇는 공중 산책로, 호숫가 둘레길 조성에도 나섭니다.
G1뉴스 송혜림 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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