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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형 기본소득..재원 마련 관건
2026-02-11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앵커]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횡성군이 이른바 횡성형 기본소득을 도입합니다.
문제는 재원인데요.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에너지 사업을 통해 기금을 조성합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인구 4만 5천여 명의 횡성군.
이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39%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입니다.
인구 유입은 정체되고 고령화는 가속화되면서 지역 경제 활력도 급속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횡성군이 내놓은 해법은 기본소득입니다.
횡성군은 지난해 11월 횡성형 기본소득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비가 지원되는 농어촌 기본소득과 달리 자체 재원을 마련해 별도의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입니다.
◀ S /U ▶
"과제는 역시 예산입니다.
횡성군은 공공시설물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사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마을 단위 태양광 단지를 조성하고, 통합 바이오가스 생산과 폐비닐 열분해 시설 운영 수익을 행복소득 기금으로 적립하겠다는 겁니다.
지난달 횡성형 행복소득 기본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해 수익 다원화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3백억 원 규모의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을 마중물로, 에너지 수익 사업의 토대를 다지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도만조 / 횡성군 기획예산담당관
"매년 천억 정도, 1천2백억 원 정도가 되는데 이게 지역 화폐로 지급이 되면 어르신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지역 경제는 선순환이 된다."
횡성군은 예산 마련 등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오는 2030년부터 군민 1인당 월 2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횡성군이 이른바 횡성형 기본소득을 도입합니다.
문제는 재원인데요.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에너지 사업을 통해 기금을 조성합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인구 4만 5천여 명의 횡성군.
이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39%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입니다.
인구 유입은 정체되고 고령화는 가속화되면서 지역 경제 활력도 급속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횡성군이 내놓은 해법은 기본소득입니다.
횡성군은 지난해 11월 횡성형 기본소득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비가 지원되는 농어촌 기본소득과 달리 자체 재원을 마련해 별도의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입니다.
◀ S /U ▶
"과제는 역시 예산입니다.
횡성군은 공공시설물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사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마을 단위 태양광 단지를 조성하고, 통합 바이오가스 생산과 폐비닐 열분해 시설 운영 수익을 행복소득 기금으로 적립하겠다는 겁니다.
지난달 횡성형 행복소득 기본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해 수익 다원화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3백억 원 규모의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을 마중물로, 에너지 수익 사업의 토대를 다지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도만조 / 횡성군 기획예산담당관
"매년 천억 정도, 1천2백억 원 정도가 되는데 이게 지역 화폐로 지급이 되면 어르신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지역 경제는 선순환이 된다."
횡성군은 예산 마련 등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오는 2030년부터 군민 1인당 월 2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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