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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후보 공천 경쟁 '본격화'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 선거가 함께 치러지지만 가장 관심사는 그래도 강원자치도지사 선거일텐데요.

공천 경쟁도 슬슬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주말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 지역위원장의 출판 기념회.

여권 도지사 후보로 꼽히는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이광재 전 도지사가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수 텃밭인 강릉에서 민주당 당심을 최대한 사로 잡아 공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단 행보로 풀이됩니다.

도지사 후보 중 출마 의사를 가장 먼저 피력한 우 전 수석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강원도 공략에도 본격 나섰습니다.

출마를 저울질 중인 이광재 전 지사는 민주당 당규상 도지사 출마를 위해선 다음 달 3일까지 분당갑 지역위원장 직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민주당이 도지사 공천 경선을 실시한 건 지난 2011년이 마지막으로, 두 거물급 정치인의 경선 성사 여부가 초미의 관심입니다.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역시 2명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현역 김진태 지사가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염동열 전 국회의원도 가세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역과 중앙 정치권을 오가며 현안 해결에 주력하면서도 정부의 '5극 3특'에 강원도 소외론을 제기하며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염동열 전 의원은 최근 온라인 출판 기념회를 열고 도지사 출마 등 정계 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지선까지 남은 기간은 4개월여.

◀클로징▶
"올바른 공천이 곧 후보의 경쟁력이 되는 만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여야 공천룰이 정해질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박종현)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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