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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흥행 예고
[앵커]
전 세계 탁구인의 축제인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 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 강릉에서 열립니다.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데, 이미 목표를 크게 웃도는 등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성공 개최의 경험을 살려 완벽한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2024년 2월, 강릉시는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를 확정했습니다.

경쟁 도시였던 스페인 알리칸테주 엘체와의 접전 끝에 거둔 성과였습니다.

ITTF, 국제탁구연맹이 주관하는 1등급 대회인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11개 세부 종목에 44개 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 S /U ▶
"현재 강릉시는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데, 마감을 두 달 이상 남겨둔 시점에 이미 목표치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참가를 희망한 선수는 80개국 2,200여 명을 넘었습니다.

당초 같은기간 1,500명을 예상했던 목표 대비 약 44% 가량 초과 달성했고, 지금도 인원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화INT▶
채상훈 /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 조직위 부장
"올해 등록 목표는 인원 3,300명, 즉 올해만 1,800명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현재 2,650명 정도 선수·동반자 등록을 완료한 상황입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2월 출범한 조직위와 원활하게 소통하며 완벽한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가 국제탁구연맹(ITTF)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올림픽 개최 도시의 위상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인터뷰] 윤형진 강릉시 스포츠마케팅팀장
"앞으로 국제스포츠관광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대회 개최까지 모든 역량을 결집해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탁구 축제로,

이번 강릉 대회는 오는 6월 5일부터 12일까지 강릉 오벌과 아레나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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