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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행정"..글로벌본부 역할 강화
[앵커]
강원자치도가 새해 들어 강릉 제2청사 글로벌본부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영동지역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감 행정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자치도는 강릉에 제2청사 '글로벌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연관된 관광과 수산 그리고 석탄산업 전환지역 관련 업무가 글로벌본부 관할입니다.

강원자치도가 새해 들어 글로벌본부 역할과 역량을 한층 강화합니다.

우선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폐광기금 투자 관리 중장기 계획'에 변화를 줍니다.

기존에는 시군에서 요구하는 사업 중심으로 예산을 배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타당성 검토부터 중간 점검, 사후 성과 평가 등 도가 모든 과정을 컨트롤합니다.

예산 투입도 확대합니다.

◀ S /U ▶
"중장기 계획의 마스터플랜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2조 3천여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척 중입자 가속기 활용 의료클러스터, 태백 청정메탄올 클러스터 사업 등이 대표적입니다.

관광과 수산 분야도 확대됩니다.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와 강릉ITS 세계총회 등 메가 이벤트와 연계한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올해는 또 어업인 지원 사업비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116억 원 증액한 390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습니다.

[인터뷰] 김진태 / 강원자치도지사
"(제2청사 운영과 관련해)역점적으로 해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완벽하게 자릴 잡았다고 말할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금년도 도정운영 방침이 이제는 도민공감 행정입니다."

교통 인프라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둔 강릉~삼척 철도 고속화를 핵심 사업의 하나로 꼽았습니다.

강원자치도는 글로벌본부 운영 3년 차를 맞아 올해 행정 키워드는 '공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영상취재 권순환)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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