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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지역방제 거버넌스.."청정전환 약속"
2026-01-08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
[앵커]
G1뉴스는 지난해 강원지역 소나무재선충병의 심각성과 방제 전략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오늘 정선에서 이와 관련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가 열렸는데요.
산림당국은 강원자치도가 포함된 동부지역을 최우선 방제 지역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정선의 한 야산입니다.
나무가 밑동까지 모두 잘려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 베기'가 진행된 곳입니다.
85%가 산림인 정선엔 지난해 재선충병 감염목이 50여 그루 발견됐습니다.
아직 피해가 크지 않은 경미 지역이지만,
감염은 꾸준합니다.
산림청이 정선에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열었습니다.
산림 당국과 지자체, 주민, 산림 전문가 등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와 방제전략 등을 논의했는데,
키워드는 '책임감'과 '의지'였습니다.
정종국 / 강원대 산림환경보호학과 교수
"인위적으로 좀 방치를 하는 것들이 있었던 부분도 간혹 얘기가 나오고 있긴 합니다. 결국 방제를 담당하시는 분들께서 어떤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굉장히 사명감을 갖고.."
송동근 / 한국산림기술사협회장
"의사 결정을 하실 때 지금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방제 사업을 하시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그중에 하나가 약제 살포같은 겁니다."
산림청은 전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우선 순위에 따라 국가방제 전략을 수립했는데,
강원지역이 포함된 동부권역을 최우선 방제 지역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보호해야 할 산림이 국내에서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또 도내 피해 경미 지역을 3년 안에 청정 지역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은식 / 산림청 차장
"경미지역에 대해서 올해부터는 관심을 특별히 갖고, 저는 정선 같은 경우는 3년이 아니라 1년 안에도 충분히 하기에 따라서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림당국은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해선 지역사회와 논의를 거쳐 항공과 드론 방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서진형>
G1뉴스는 지난해 강원지역 소나무재선충병의 심각성과 방제 전략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오늘 정선에서 이와 관련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가 열렸는데요.
산림당국은 강원자치도가 포함된 동부지역을 최우선 방제 지역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정선의 한 야산입니다.
나무가 밑동까지 모두 잘려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 베기'가 진행된 곳입니다.
85%가 산림인 정선엔 지난해 재선충병 감염목이 50여 그루 발견됐습니다.
아직 피해가 크지 않은 경미 지역이지만,
감염은 꾸준합니다.
산림청이 정선에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열었습니다.
산림 당국과 지자체, 주민, 산림 전문가 등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와 방제전략 등을 논의했는데,
키워드는 '책임감'과 '의지'였습니다.
정종국 / 강원대 산림환경보호학과 교수
"인위적으로 좀 방치를 하는 것들이 있었던 부분도 간혹 얘기가 나오고 있긴 합니다. 결국 방제를 담당하시는 분들께서 어떤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굉장히 사명감을 갖고.."
송동근 / 한국산림기술사협회장
"의사 결정을 하실 때 지금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방제 사업을 하시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그중에 하나가 약제 살포같은 겁니다."
산림청은 전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우선 순위에 따라 국가방제 전략을 수립했는데,
강원지역이 포함된 동부권역을 최우선 방제 지역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보호해야 할 산림이 국내에서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또 도내 피해 경미 지역을 3년 안에 청정 지역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은식 / 산림청 차장
"경미지역에 대해서 올해부터는 관심을 특별히 갖고, 저는 정선 같은 경우는 3년이 아니라 1년 안에도 충분히 하기에 따라서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림당국은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해선 지역사회와 논의를 거쳐 항공과 드론 방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서진형>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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