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가 내년 1월1일 자로 국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산업국장에 심원섭, 복지보건국장에 박송림, 농정국장에 박형철, 관광국장에 이동희, 해양수산국장에 남진우, 미래산업국장에 박유식 국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또 지역소멸대응정책관에 전희선, 특별자치국장에 조영호, 국제협력관에 김정남, 정책기획관에 탁연미,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에 한영선, 강원인재원 RISE센터장에 김미숙 국장을 임용했습니다.

강원자치도는 이번 인사가 민선 8기 핵심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여성 국장을 확대하고 미래산업과 현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