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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강원자치도민 체육대회 준비 '착착'
2025-12-01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
[앵커]
올해 삼척에서 열렸던 강원자치도민 체육대회가 내년에는 동해에서 개최됩니다.
동해시는 만 명이 넘는 선수와 관계자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고,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도내 18개 시군 각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는 강원도민체전.
올해 삼척에 이어 내년에는 동해에서 제61회 강원자치도민체육대회가 열립니다.
◀ S /U ▶
"동해시는 미리 엠블럼과 마스코트 등의 상징물 공모를 진행하는 등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민체전은 내년 6월 12일부터 5일 동안, 장애인 체전은 5월 18일부터 3일 동안 동해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동해시는 단순 체육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는 대회로 만들 계획입니다.
지역사회도 각각의 역할에 나섭니다.
◀전화INT▶ 우용철 / 동해시번영회장
"식당이라든가 묵호 어항, 어판장, 회센터라든가 이런 지역 상권이 상당히 행사기간 동안에는 활성화가 된다는 것을 저희들이 경험한 바도 있고."
동해시는 또 체전 방문객이 무릉별유천지와 도째비골 등 지역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계절 스포츠 대회가 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 참여 분위기를 유도하고, 시민 건강도 증진할 방침입니다.
[인터뷰]이문형 팀장 / 동해시 도민체전TF팀
"현재 종합경기장 트랙정비, 관람석 교체 등 보수공사가 단계별로 진행 중이며, 대회기간이 확정되는 대로 종목별 경기운영, 관람객 편의 확보를 위한 준비도 체계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동해시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는 지난 2010년 이후 16년 만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영상취재 권순환)
올해 삼척에서 열렸던 강원자치도민 체육대회가 내년에는 동해에서 개최됩니다.
동해시는 만 명이 넘는 선수와 관계자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고,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도내 18개 시군 각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는 강원도민체전.
올해 삼척에 이어 내년에는 동해에서 제61회 강원자치도민체육대회가 열립니다.
◀ S /U ▶
"동해시는 미리 엠블럼과 마스코트 등의 상징물 공모를 진행하는 등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민체전은 내년 6월 12일부터 5일 동안, 장애인 체전은 5월 18일부터 3일 동안 동해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동해시는 단순 체육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는 대회로 만들 계획입니다.
지역사회도 각각의 역할에 나섭니다.
◀전화INT▶ 우용철 / 동해시번영회장
"식당이라든가 묵호 어항, 어판장, 회센터라든가 이런 지역 상권이 상당히 행사기간 동안에는 활성화가 된다는 것을 저희들이 경험한 바도 있고."
동해시는 또 체전 방문객이 무릉별유천지와 도째비골 등 지역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계절 스포츠 대회가 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 참여 분위기를 유도하고, 시민 건강도 증진할 방침입니다.
[인터뷰]이문형 팀장 / 동해시 도민체전TF팀
"현재 종합경기장 트랙정비, 관람석 교체 등 보수공사가 단계별로 진행 중이며, 대회기간이 확정되는 대로 종목별 경기운영, 관람객 편의 확보를 위한 준비도 체계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동해시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는 지난 2010년 이후 16년 만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영상취재 권순환)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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