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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 할인..한우 먹는 날 행사 '성황'
2025-11-07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
[앵커]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축제가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한우 먹는 날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한우 할인 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이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고기 굽는 냄새가 바람을 타고 축제장 곳곳으로 퍼집니다.
직접 불에 구워 먹는 한우 한 점에 시민 얼굴엔 미소가 번지고,
판매대는 몰려든 인파로 금세 북새통을 이룹니다.
[인터뷰] 도순구 / 춘천시 동면
"좀 저렴한데 괜찮아요. 맛있고 다른 데 보다 고기 맛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강원자치도회가 강원한우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박영철 / 전국한우협회 도지회장
"이 기회에 한우 고기의 맛을 좀 보시고, 또 한우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우리 농가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한우 고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그런 용기를 북돋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현장에선 강원한우 할인 판매도 열렸습니다.
등심 1등급 기준, 100g 당 8,99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2,980원 수준으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됐습니다.
◀ S /U ▶
"등심과 양지, 채끝 등 인기 부위를 중심으로 최대 30%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우 부위 사격·한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지역 예술단 공연과 플리마켓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한우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 하정우)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축제가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한우 먹는 날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한우 할인 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이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고기 굽는 냄새가 바람을 타고 축제장 곳곳으로 퍼집니다.
직접 불에 구워 먹는 한우 한 점에 시민 얼굴엔 미소가 번지고,
판매대는 몰려든 인파로 금세 북새통을 이룹니다.
[인터뷰] 도순구 / 춘천시 동면
"좀 저렴한데 괜찮아요. 맛있고 다른 데 보다 고기 맛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강원자치도회가 강원한우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박영철 / 전국한우협회 도지회장
"이 기회에 한우 고기의 맛을 좀 보시고, 또 한우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우리 농가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한우 고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그런 용기를 북돋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현장에선 강원한우 할인 판매도 열렸습니다.
등심 1등급 기준, 100g 당 8,99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2,980원 수준으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됐습니다.
◀ S /U ▶
"등심과 양지, 채끝 등 인기 부위를 중심으로 최대 30%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우 부위 사격·한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지역 예술단 공연과 플리마켓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한우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 하정우)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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