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의 빵을 주제로 한 '제1회 빵 굽는 마을, 오죽' 축제가 오늘(7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강릉 오죽한옥마을 일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강릉지역 베이커리와 커피 브랜드가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선보이고, 빵 만들기와 다도 등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는 '오픈런 쿠폰'과 타포린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