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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원도 "골프왕"..생활체육 골프대회
2025-11-03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앵커]
강원자치도 아마추어 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골프 저변 확대와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 강원자치도 생활체육 골프대회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힘찬 스윙 소리와 함께 골프공이 시원하게 페어웨이를 가릅니다.
정교한 퍼팅에 공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생활체육 골프대회가 횡성에서 열렸습니다.
G1방송과 강원자치도골프협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각 시·군에서 남자부 18개팀, 여자부 18개팀 144명이 출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창호/강원자치도 골프협회장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도 하고 시합을 하다 보면 또 (실력이) 향상이 되잖아요. 오늘도 보니깐 좋은 스코어들도 많이 나왔고..자주 이런 대회를 했으면.."
경기 방식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개인전 1위부터 3위,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졌습니다.
개인전 남자부 1위는 68타, 여자부 1위는 73타로 수준급 실력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박일용/남자부 개인전 1위(삼척)
"동해에서도 태백에서도 원주에서도 정말 잘 치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운이 좋아서 일등을 하게 된 것 같아 너무 영광스럽고 좋습니다."
단체전 역시 남자부와 여자부 각각 3위까지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남자부 우승은 동해시, 여자부 우승은 원주시가 차지했습니다.
선수들은 첫 대회부터 아마추어가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대회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최원선 / 참가자(원주대표)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 웃으면서 골프에 대해서 정보 교류를 하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모습은 오는 7일 G1방송 강원매거진7을 통해서도 방송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강원자치도 아마추어 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골프 저변 확대와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 강원자치도 생활체육 골프대회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힘찬 스윙 소리와 함께 골프공이 시원하게 페어웨이를 가릅니다.
정교한 퍼팅에 공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생활체육 골프대회가 횡성에서 열렸습니다.
G1방송과 강원자치도골프협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각 시·군에서 남자부 18개팀, 여자부 18개팀 144명이 출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창호/강원자치도 골프협회장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도 하고 시합을 하다 보면 또 (실력이) 향상이 되잖아요. 오늘도 보니깐 좋은 스코어들도 많이 나왔고..자주 이런 대회를 했으면.."
경기 방식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개인전 1위부터 3위,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졌습니다.
개인전 남자부 1위는 68타, 여자부 1위는 73타로 수준급 실력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박일용/남자부 개인전 1위(삼척)
"동해에서도 태백에서도 원주에서도 정말 잘 치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운이 좋아서 일등을 하게 된 것 같아 너무 영광스럽고 좋습니다."
단체전 역시 남자부와 여자부 각각 3위까지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남자부 우승은 동해시, 여자부 우승은 원주시가 차지했습니다.
선수들은 첫 대회부터 아마추어가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대회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최원선 / 참가자(원주대표)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 웃으면서 골프에 대해서 정보 교류를 하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모습은 오는 7일 G1방송 강원매거진7을 통해서도 방송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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