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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개막..강원 종합 순위 7위 목표
2025-10-17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
[앵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강원 선수단은 48개 종목에 1,400여 명이 참가하는데요.
종합 순위 7위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모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현란한 스텝으로 공간을 만든 뒤 강력한 슛을 날립니다.
관중석에선 열띤 응원이 펼쳐집니다.
삼척고와 창원중앙고의 전국체전 핸드볼 예선전입니다.
경기는 33대 23으로 삼척고가 승리했습니다.
참가 선수들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 김성준 / 삼척고 핸드볼 선수
"공격도 잘하고 수비적으로 굉장히 좋기 때문에 좋고 골키퍼도 잘 막는 골키퍼가 있기 때문에 더 믿고 맡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우승을 목표로 하고 왔기 때문에 무조건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강원 선수단은 48개 종목 1,483명이 참가합니다.
강원 선수단은 지난해 16년 만에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올해도 7위 수성이 목표입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사전 경기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 등으로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체육회 체조팀 신솔이가 2년 연속 5관왕을 기록했고,
강원체고 펜싱 김민찬은 2관왕에 올랐습니다.
수영 간판 황선우와 김우민이 다관왕을 노리고,
역도에선 원종범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유도에선 신철원고 유도부 3형제가 동시에 출전할 예정이라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김진태 / 강원자치도지사
"바야흐로 우리 강원 체육의 르네상스입니다. 저희도 열심히 지원하고 있고 선수들도 정말 열심히 해줘서 아주 대견합니다.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우리 전 강원도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S /U ▶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립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신현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강원 선수단은 48개 종목에 1,400여 명이 참가하는데요.
종합 순위 7위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모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현란한 스텝으로 공간을 만든 뒤 강력한 슛을 날립니다.
관중석에선 열띤 응원이 펼쳐집니다.
삼척고와 창원중앙고의 전국체전 핸드볼 예선전입니다.
경기는 33대 23으로 삼척고가 승리했습니다.
참가 선수들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 김성준 / 삼척고 핸드볼 선수
"공격도 잘하고 수비적으로 굉장히 좋기 때문에 좋고 골키퍼도 잘 막는 골키퍼가 있기 때문에 더 믿고 맡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우승을 목표로 하고 왔기 때문에 무조건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강원 선수단은 48개 종목 1,483명이 참가합니다.
강원 선수단은 지난해 16년 만에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올해도 7위 수성이 목표입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사전 경기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 등으로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체육회 체조팀 신솔이가 2년 연속 5관왕을 기록했고,
강원체고 펜싱 김민찬은 2관왕에 올랐습니다.
수영 간판 황선우와 김우민이 다관왕을 노리고,
역도에선 원종범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유도에선 신철원고 유도부 3형제가 동시에 출전할 예정이라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김진태 / 강원자치도지사
"바야흐로 우리 강원 체육의 르네상스입니다. 저희도 열심히 지원하고 있고 선수들도 정말 열심히 해줘서 아주 대견합니다.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우리 전 강원도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S /U ▶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립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신현걸>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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