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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생활체전 역대 최대 규모 영월서 개최
2025-09-25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
[앵커]
강원도민생활체전이 내일부터 사흘 동안 영월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생활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영월군도 각 지역에서 온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오늘 G1 8시 뉴스는 체전이 치러지는 영월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송승원 기자가 올해 체전을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터]
올해 33회를 맞이하는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내일부터 영월에서 열립니다.
영월에서 도민생활체육대회가 열리는 건 11년 만입니다.
종목도 28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유도와 합기도가 신규 종목으로 추가됐고, '드론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도 드론 경기가 선보입니다.
◀브릿지▶
"8천3백여 명의 선수단이 이곳 영월을 찾아 유도와 수영, 배드민턴 등 28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칩니다"
영월군은 선수단이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인터뷰] 전우진 / 영월군 체육진흥팀장
"각 시군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인들이 그간 갈고 닦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경기장의 시설 확충 및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해 현재까지 추진해 왔습니다."
영월군민 5백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선수단과 방문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각종 안내에 나섭니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영월의 품격과 매력을 알리겠다는게 영월군의 구상입니다.
[인터뷰] 김성수 / 영월군 체육회 회장
"이번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영월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앞으로 영월은 작지만 강한 스포츠 도시, 그리고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우뚝 서 나가겠습니다."
내일 영월 동강둔치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태권도 퍼포먼스와 드론쇼, 유명가수 공연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도 선보입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강원도민생활체전이 내일부터 사흘 동안 영월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생활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영월군도 각 지역에서 온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오늘 G1 8시 뉴스는 체전이 치러지는 영월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송승원 기자가 올해 체전을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터]
올해 33회를 맞이하는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내일부터 영월에서 열립니다.
영월에서 도민생활체육대회가 열리는 건 11년 만입니다.
종목도 28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유도와 합기도가 신규 종목으로 추가됐고, '드론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도 드론 경기가 선보입니다.
◀브릿지▶
"8천3백여 명의 선수단이 이곳 영월을 찾아 유도와 수영, 배드민턴 등 28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칩니다"
영월군은 선수단이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인터뷰] 전우진 / 영월군 체육진흥팀장
"각 시군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인들이 그간 갈고 닦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경기장의 시설 확충 및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해 현재까지 추진해 왔습니다."
영월군민 5백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선수단과 방문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각종 안내에 나섭니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영월의 품격과 매력을 알리겠다는게 영월군의 구상입니다.
[인터뷰] 김성수 / 영월군 체육회 회장
"이번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영월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앞으로 영월은 작지만 강한 스포츠 도시, 그리고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우뚝 서 나가겠습니다."
내일 영월 동강둔치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태권도 퍼포먼스와 드론쇼, 유명가수 공연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도 선보입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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