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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 수출 무대..의료기기전시회 개막
2025-09-18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내 최대 규모의 첨단 의료산업 전시회인 강원의료기기전시회, GMES가 오늘 원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39개 기업이 참가해 바이어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오늘 G1 8시뉴스는 전시회가 열리는 원주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초음파를 이용한 미용 치료 장비를 판매하는 이 업체.
국내·외 특허 22개를 보유하고 브라질을 비롯해 해외 40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수출액 600만 불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재용/(주)뉴퐁 대표
"GMES를 통해서 너무 많은 기회를 찾았고요. 저희 브라질 바이어들도 GMES를 통해서 처음에 연을 맺어서 잘 진행되고 있고요."
AI 기반 체형분석기를 개발해 미국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기업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세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원진/팀 엘리시움 대표
"열 건 이상의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이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기존에 국내 시장 위주로 제품을 판매했다고 하면 GMES 전시회를 계기로 해서 해외 시장 진출까지도 본격적으로.."
제품 홍보는 물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
올해는 수출 중심에서 나아가 내수 진작까지 목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민영/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팀장
"지난 20회 동안 총 3천억 원에 달하는 수출실적이 발생을 했고요. 올해는 B2B(기업 간 거래)에서 B2C(소비자 거래)까지 확장을 해서 일반 소비자들도 많이 참가를 해서 내수 확대를 진작하고자.."
특히 스마트 홈케어 특별관을 선보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139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Stand-up▶
"부스 운영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의료기기 인허가 포럼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내 최대 규모의 첨단 의료산업 전시회인 강원의료기기전시회, GMES가 오늘 원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39개 기업이 참가해 바이어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오늘 G1 8시뉴스는 전시회가 열리는 원주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초음파를 이용한 미용 치료 장비를 판매하는 이 업체.
국내·외 특허 22개를 보유하고 브라질을 비롯해 해외 40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수출액 600만 불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재용/(주)뉴퐁 대표
"GMES를 통해서 너무 많은 기회를 찾았고요. 저희 브라질 바이어들도 GMES를 통해서 처음에 연을 맺어서 잘 진행되고 있고요."
AI 기반 체형분석기를 개발해 미국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기업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세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원진/팀 엘리시움 대표
"열 건 이상의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이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기존에 국내 시장 위주로 제품을 판매했다고 하면 GMES 전시회를 계기로 해서 해외 시장 진출까지도 본격적으로.."
제품 홍보는 물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
올해는 수출 중심에서 나아가 내수 진작까지 목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민영/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팀장
"지난 20회 동안 총 3천억 원에 달하는 수출실적이 발생을 했고요. 올해는 B2B(기업 간 거래)에서 B2C(소비자 거래)까지 확장을 해서 일반 소비자들도 많이 참가를 해서 내수 확대를 진작하고자.."
특히 스마트 홈케어 특별관을 선보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139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Stand-up▶
"부스 운영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의료기기 인허가 포럼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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