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헌 강원개발공사 사장 후보자가 강원자치도의회 인사청문에서 '적격' 판단을 받았습니다.

도의회 강개공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18일) 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이 같은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인사청문특위는 김 후보자가 32년간의 공직 경험과 강원개발공사 본부장 근무 경험이 있어,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들어 '적격'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