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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여건 강화..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
2025-09-16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
[앵커]
화천군은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를 목표로 주거 대책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에는 신혼부부 임대주택을 준공하고, 다양한 정주 여건 조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윤지 기자입니다.
[리포터]
화천군 하남면 신혼부부 임대주택 건설현장.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85㎡, 약 25평 규모의 단독주택 10채가 조성될 예정으로,
지난 7월부터 입주자를 모집했습니다.
화천군은 이달말, 입주자 선정을 시작으로,
◀ S /U ▶
"오는 11월, 임대계약과 입주 절차 등을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입주자는 임대 보증금과 월 임대료의 90%를 지원받게 됩니다.
임대기간이 만료해도 자녀를 출산하면, 자녀 1명 당 5년씩 최대 30년 간 거주 가능합니다.
화천군이 정주여건 정책에 집중하는 건,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실현을 위해섭니다.
[인터뷰] 강두일 / 화천군청 민원봉사실장
"공공 임대주택에서부터 청년 임대주택 그다음에 고령자 복지주택. 다둥이 임대주택 등 다양한 복지 주택들을 준비하고 있고요. 신혼부부 임대주택과 다둥이 임대주택 경우는 조례를 마련하여.."
주거 안정 문제가 결혼과 출산의 결정적인 요소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또 공공산후조리원과 화천커뮤니티센터 등도 운영하는 등 보육문제에도 행정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일 돌봄이 어려운 맞벌이, 다자녀 가정의 보육을 뒷받침하자는 취집니다.
지역 출신 대학생을 위한 등록금과 거주공간 지원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화천군의 대표 교육 정책입니다.
화천군은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강화로 출생부터 노년까지의 생애별 복지 서비스를 완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신현걸>
화천군은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를 목표로 주거 대책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에는 신혼부부 임대주택을 준공하고, 다양한 정주 여건 조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윤지 기자입니다.
[리포터]
화천군 하남면 신혼부부 임대주택 건설현장.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85㎡, 약 25평 규모의 단독주택 10채가 조성될 예정으로,
지난 7월부터 입주자를 모집했습니다.
화천군은 이달말, 입주자 선정을 시작으로,
◀ S /U ▶
"오는 11월, 임대계약과 입주 절차 등을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입주자는 임대 보증금과 월 임대료의 90%를 지원받게 됩니다.
임대기간이 만료해도 자녀를 출산하면, 자녀 1명 당 5년씩 최대 30년 간 거주 가능합니다.
화천군이 정주여건 정책에 집중하는 건,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실현을 위해섭니다.
[인터뷰] 강두일 / 화천군청 민원봉사실장
"공공 임대주택에서부터 청년 임대주택 그다음에 고령자 복지주택. 다둥이 임대주택 등 다양한 복지 주택들을 준비하고 있고요. 신혼부부 임대주택과 다둥이 임대주택 경우는 조례를 마련하여.."
주거 안정 문제가 결혼과 출산의 결정적인 요소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또 공공산후조리원과 화천커뮤니티센터 등도 운영하는 등 보육문제에도 행정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일 돌봄이 어려운 맞벌이, 다자녀 가정의 보육을 뒷받침하자는 취집니다.
지역 출신 대학생을 위한 등록금과 거주공간 지원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화천군의 대표 교육 정책입니다.
화천군은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강화로 출생부터 노년까지의 생애별 복지 서비스를 완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신현걸>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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