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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준비 착착
2025-09-15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앵커]
올림픽 개최도시로 구성된 세계올림픽도시연맹의 총회가 다음달 서울과 평창에서 열립니다.
평창군은 올림픽 유산 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는 평창올림픽플라자를 활용해 총회를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상대를 본떠 만든 건물.
평창군이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조성한 평창올림픽플라자입니다.
평창올림픽플라자는 동계올림픽 당시 메달 플라자로 사용됐던 1만 7,800㎡ 부지에 공원과 야외 미디어파사드, 평창 ICT센터로 구성돼 있습니다.
평창 ICT센터에는 평창군민의 유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부터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 마련됐습니다.
전시관은 올림픽 당시 개막식장을 주제로 3D 입체 영상 관람 공간과 발왕산 등 평창이 지닌 절경을 표현한 전시관으로 꾸며졌습니다.
[인터뷰] 박종섭/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
"10월 17일 본격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올림픽 성공개최와 감동을 기억하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평창군은 다음 달 20일부터 엿새간 서울과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도 올림픽플라자 시설을 적극 활용합니다.
올림픽유산 포럼과 총회 등 메인 행사가 평창올림픽 플라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총회에 IOC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하는 만큼 평창을 다시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심재국/평창군수
"안전이라든가 교통, 숙박 등 여러가지를 잘 챙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통해 우리 평창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창군은 세계 올림픽 도시의 유산 계승 사례를 공유하고 자체 사업 개발에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올림픽 개최도시로 구성된 세계올림픽도시연맹의 총회가 다음달 서울과 평창에서 열립니다.
평창군은 올림픽 유산 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는 평창올림픽플라자를 활용해 총회를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상대를 본떠 만든 건물.
평창군이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조성한 평창올림픽플라자입니다.
평창올림픽플라자는 동계올림픽 당시 메달 플라자로 사용됐던 1만 7,800㎡ 부지에 공원과 야외 미디어파사드, 평창 ICT센터로 구성돼 있습니다.
평창 ICT센터에는 평창군민의 유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부터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 마련됐습니다.
전시관은 올림픽 당시 개막식장을 주제로 3D 입체 영상 관람 공간과 발왕산 등 평창이 지닌 절경을 표현한 전시관으로 꾸며졌습니다.
[인터뷰] 박종섭/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
"10월 17일 본격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올림픽 성공개최와 감동을 기억하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평창군은 다음 달 20일부터 엿새간 서울과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도 올림픽플라자 시설을 적극 활용합니다.
올림픽유산 포럼과 총회 등 메인 행사가 평창올림픽 플라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총회에 IOC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하는 만큼 평창을 다시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심재국/평창군수
"안전이라든가 교통, 숙박 등 여러가지를 잘 챙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통해 우리 평창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창군은 세계 올림픽 도시의 유산 계승 사례를 공유하고 자체 사업 개발에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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