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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ITS 세계총회' 건축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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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강릉시가 지역 내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김홍규 강릉시장 등 관계 공무원들은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하고, 예방 사전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대회의장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폐회식과 학술회의가 개최되는 핵심 시설로, 사업비 1,250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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