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가 오늘(13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핵심 현안 3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건의 사업은 조기폐광 경제진흥사업 154억 원을 비롯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10억 원,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건설 20억 원 등 입니다.

김 지사는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조속 통과와 국비 반영을 요청했고, 구 장관은 적극 검토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