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강원소방은 오늘 폭염에 따른 전력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전력 남춘천변전소를 찾아 전력수급 상황을 확인하는 등 현장점검에 벌였습니다.

삼척시가 정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포상금 20만 원을 받았습니다.

태백시는 카라반 12대, 자동차 전용 야영지 28개, 백패킹 데크 13개가 조성된 철암 고원힐링캠핑장을 다음 달 5일 정식 개장합니다.

평창군은 내일(1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평창전통시장 일대에서 달빛장터 야시장이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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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권 증진을 위해 학성동에 마련된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가 지난해 시 직영 전환 후 누적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속초시는 지난해 설악동 일대 조성한 관광 산책로 '설악향기로'가 개통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3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가 중앙초와 삼화초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를 기존 30㎞에서 4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어제(30일) 지역 내 기후위기 취약계층 4백 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과 여름철 건강·안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