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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부인
2025-07-22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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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일고 있는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에 관여했다는 의혹 일체를 부인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특검이 압수수색을 통해 본인이 임성근 전 사단장의 기독교 구명 로비에 관여한 것처럼 각인시키는 것은 정치 특검의 전형적인 망신 주기 행태라면서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대통령과의 통화라면 사무총장으로서 당의 현안에 대한 일반적인 통화였을 뿐, 일면식도 없는 임성근 사단장에 대해선 누구와도 전혀 통화가 없었다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 의원은 실체적 진실을 밝히려는 특검에는 당당하게 임하겠지만, 도를 넘은 정치 특검의 행태는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철규 의원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5년 후에 모습을 예상했기 때문에 제가 어떤 원칙을 정해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저 나름대로 확고히 새기고 뜻을 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명확하게 다시 말씀드립니다.아무리 한번 해보라 하십시오."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일고 있는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에 관여했다는 의혹 일체를 부인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특검이 압수수색을 통해 본인이 임성근 전 사단장의 기독교 구명 로비에 관여한 것처럼 각인시키는 것은 정치 특검의 전형적인 망신 주기 행태라면서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대통령과의 통화라면 사무총장으로서 당의 현안에 대한 일반적인 통화였을 뿐, 일면식도 없는 임성근 사단장에 대해선 누구와도 전혀 통화가 없었다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 의원은 실체적 진실을 밝히려는 특검에는 당당하게 임하겠지만, 도를 넘은 정치 특검의 행태는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철규 의원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5년 후에 모습을 예상했기 때문에 제가 어떤 원칙을 정해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저 나름대로 확고히 새기고 뜻을 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명확하게 다시 말씀드립니다.아무리 한번 해보라 하십시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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