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와 도내 18개 시군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2025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 양양군 편이 오늘(15일) G1방송에서 열렸습니다.

G1방송과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토론회에서는 탁동수 양양부군수와 강원연구원 조명호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장이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 '내일을 향해 다시 뛰는 양양'을 주제로 발전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오색 케이블카와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는 스마트 육상연어양식 사업을 비롯해,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과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인구를 통한 지역 활성화 등이 논의됐습니다.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는 오는 9월초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40분부터 7시20분까지, 18개 시군 순회 방식으로 G1방송을 통해 생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