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종료와 함께, 춘천 지역 공약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대응에 나섭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는 변화의 시기를 대비해 선제적, 전략적으로 지역공약을 제안했었다"며,

"바이오허브 대학 도시 구현과 국가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춘천역세권 개발 등 대부분 제안 공약이 반영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춘천시는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시민의 엄중한 약속을 지키고, 품격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