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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자연의 힐링"..웰니스·산악관광 중심지
2025-05-26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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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앞서 보신 것처럼 강원랜드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웰니스와 산악관광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백두대간 중심인 태백산맥에 자리한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
자연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에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며, 웰니스 관광지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길녀/프로그램 체험객
"자연을 보면서 몸도 마음도 차분해질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안에서 요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서.."
강원랜드는 2021년부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시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리조트 업계 최초로 400㎡ 규모의 건강 증진 전용 공간인 밸런스 케어존을 신설하고 요가, 명상, 한방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인터뷰]박아영/강원랜드 관광콘텐츠팀 과장
"신규 웰니스 센터 개소 이후 방문객 수가 작년 8천여 명에서 1만 명 이상으로 증가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은 더 마련됩니다.
정창영/정선
"밸런스 케어존 바로 옆에는 K-HIT 프로젝트 비카지노 부문 첫 신규설치 시설인 인피니티 풀이 들어섭니다.
강원랜드는 75억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인피니티 풀은 국내 최고도인 해발 800m에 위치해 백두대간의 절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악관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운탄고도 달리기 대회인 스카이레이스에는 해외선수를 포함해 3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올해 초 대한육상연맹과 정선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강원랜드는 오는 7월 대한육상연맹 전지훈련 선수단을 맞이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남) 앞서 보신 것처럼 강원랜드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웰니스와 산악관광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백두대간 중심인 태백산맥에 자리한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
자연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에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며, 웰니스 관광지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길녀/프로그램 체험객
"자연을 보면서 몸도 마음도 차분해질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안에서 요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서.."
강원랜드는 2021년부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시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리조트 업계 최초로 400㎡ 규모의 건강 증진 전용 공간인 밸런스 케어존을 신설하고 요가, 명상, 한방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인터뷰]박아영/강원랜드 관광콘텐츠팀 과장
"신규 웰니스 센터 개소 이후 방문객 수가 작년 8천여 명에서 1만 명 이상으로 증가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은 더 마련됩니다.
정창영/정선
"밸런스 케어존 바로 옆에는 K-HIT 프로젝트 비카지노 부문 첫 신규설치 시설인 인피니티 풀이 들어섭니다.
강원랜드는 75억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인피니티 풀은 국내 최고도인 해발 800m에 위치해 백두대간의 절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악관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운탄고도 달리기 대회인 스카이레이스에는 해외선수를 포함해 3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올해 초 대한육상연맹과 정선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강원랜드는 오는 7월 대한육상연맹 전지훈련 선수단을 맞이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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