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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5..선거전 필승 '다짐'
2025-05-09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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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통령 선거가 2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주부턴 선거 운동이 본격화 되는데요.
강원도에서도 선대위가 출범하는 등 정당 마다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일찌감치 이재명 후보를 내세운 더불어 민주당은 중도층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강원도 등 험지부터 시작해 광폭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선 오늘 민주당 선거 대책 위원회가 출범하고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현역 송기헌, 허 영 의원과 이광재 전 지사와 철원 출신 우상호 전 의원 등 11명이 공동 상임 선대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내란 종식을 위해 싸우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허영 더불어민주당 도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완전한 내란 종식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기반으로 한 정상화, 국민들의 일상 회복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대선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김문수, 한덕수 후보 단일화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 힘은 이번 주말이 최대 분수령 입니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인 오는 11일까지 단일화가 안 되면 여러 변수에 복잡한 상황으로 전개될 공산이 큽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후보 단일화 갈등이 봉합되는 대로 선거 대책 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입니다.
우선 당력을 끌어모으기 위해 지역구 별로 당직자 회의를 갖고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종 후보만 결정되면 보수세 결집이 극대화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인터뷰]
한기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단일화를 거쳐) 난산한 자식을 낳으면 저희가 진짜 도둑과 우리 국민의 마음을 산 도둑과 싸워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은 25일.
◀클로징▶
"내일과 모레 후보 등록에 이어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22일 간의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 돼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통령 선거가 2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주부턴 선거 운동이 본격화 되는데요.
강원도에서도 선대위가 출범하는 등 정당 마다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일찌감치 이재명 후보를 내세운 더불어 민주당은 중도층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강원도 등 험지부터 시작해 광폭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선 오늘 민주당 선거 대책 위원회가 출범하고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현역 송기헌, 허 영 의원과 이광재 전 지사와 철원 출신 우상호 전 의원 등 11명이 공동 상임 선대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내란 종식을 위해 싸우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허영 더불어민주당 도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완전한 내란 종식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기반으로 한 정상화, 국민들의 일상 회복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대선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김문수, 한덕수 후보 단일화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 힘은 이번 주말이 최대 분수령 입니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인 오는 11일까지 단일화가 안 되면 여러 변수에 복잡한 상황으로 전개될 공산이 큽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후보 단일화 갈등이 봉합되는 대로 선거 대책 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입니다.
우선 당력을 끌어모으기 위해 지역구 별로 당직자 회의를 갖고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종 후보만 결정되면 보수세 결집이 극대화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인터뷰]
한기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단일화를 거쳐) 난산한 자식을 낳으면 저희가 진짜 도둑과 우리 국민의 마음을 산 도둑과 싸워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은 25일.
◀클로징▶
"내일과 모레 후보 등록에 이어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22일 간의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 돼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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