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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준비 끝"
2025-04-29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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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산실, '제15회 율곡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토요일, 구도 강릉에서 막을 올립니다.
전국 85개 팀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연휴를 맞아 강릉을 찾으면서 침체된 지역 경기 부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어린 선수들이 날카로운 패스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게임에 익숙한 유소년 선수들은 넓은 그라운드에서 힘차게 뛰며 체력과 협동심을 기릅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학부모들의 응원전이 펼쳐져 월드컵 못지않은 열기로 뜨겁습니다.
매년 5월이면 구도 강릉에서 펼쳐지는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모습입니다.
[인터뷰]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15년째 열리면서 구도 강릉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아이들이 참가해 건강도 키우고 일부 엘리트 선수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제15회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이번 주말, 강릉 강남축구공원을 비롯한 3개 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대회에는 유아·초등부 등에서 모두 8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입니다.
이번 대회를 거친 일부 선수들은 엘리트 선수로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 성장하게 됩니다.
대회 기간 수천여 명의 선수단과 학부모가 강릉을 찾으면서 지역의 기대감도 높습니다.
숙박과 식사는 물론 경기가 없는 시간에는 주요 관광지까지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 경기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박찬영 강릉시 체육과장
"구도 강릉을 잘 알리고 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의 손흥민'과 '이강인'을 꿈꾸는 축구 유망주들의 산실,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강릉에서 펼쳐지며,
결승전은 G1방송을 통해 녹화 중계됩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산실, '제15회 율곡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토요일, 구도 강릉에서 막을 올립니다.
전국 85개 팀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연휴를 맞아 강릉을 찾으면서 침체된 지역 경기 부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어린 선수들이 날카로운 패스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게임에 익숙한 유소년 선수들은 넓은 그라운드에서 힘차게 뛰며 체력과 협동심을 기릅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학부모들의 응원전이 펼쳐져 월드컵 못지않은 열기로 뜨겁습니다.
매년 5월이면 구도 강릉에서 펼쳐지는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모습입니다.
[인터뷰]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15년째 열리면서 구도 강릉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아이들이 참가해 건강도 키우고 일부 엘리트 선수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제15회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이번 주말, 강릉 강남축구공원을 비롯한 3개 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대회에는 유아·초등부 등에서 모두 8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입니다.
이번 대회를 거친 일부 선수들은 엘리트 선수로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 성장하게 됩니다.
대회 기간 수천여 명의 선수단과 학부모가 강릉을 찾으면서 지역의 기대감도 높습니다.
숙박과 식사는 물론 경기가 없는 시간에는 주요 관광지까지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 경기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박찬영 강릉시 체육과장
"구도 강릉을 잘 알리고 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의 손흥민'과 '이강인'을 꿈꾸는 축구 유망주들의 산실,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강릉에서 펼쳐지며,
결승전은 G1방송을 통해 녹화 중계됩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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