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춘천시, 푸드테크 산업 집중 육성
2025-02-28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식품과 기술의 합성어인 푸드테크.
미래 먹거리 산업을 대표하는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춘천시가 올해 '푸드테크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관련 산업 육성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역 앞 '화동 2571'
지역 먹거리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 준공했습니다.
하지만 준공 직후부터 위탁 운영 업체를 찾지 못하다가,
지난해 10월 대기업 합작 법인을 최종 운영 업체로 선정했습니다.
◀브릿지▶
"춘천시는 이곳을 푸드테크 산업 육성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식품과 기술의 합성어인 푸드테크는 식품생산과 유통, 소비 전 과정에 다양한 첨단 기술이 결합된 미래 먹거리 산업 중 하나입니다./
춘천시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만들고, 지역 대학과 관련 학과도 개설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 공모사업인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사업'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관련 사업비만 50억 원 넘게 투입해,
개인의 생애주기와 질병, 유전자 등 과학적 테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식품을 제조하고 서비스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인터뷰] 육동한 춘천시장
"우리 춘천은 푸드테크 인프라와 그 기반을 단단히 준비해 왔습니다. 춘천이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푸드테크가 우리 춘천의 농업과 바이오 산업의 도약을 이끌도록 해 나갔습니다."
푸드테크 산업이 춘천의 또다른 대표 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석 / 디자인 이민석>
식품과 기술의 합성어인 푸드테크.
미래 먹거리 산업을 대표하는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춘천시가 올해 '푸드테크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관련 산업 육성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역 앞 '화동 2571'
지역 먹거리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 준공했습니다.
하지만 준공 직후부터 위탁 운영 업체를 찾지 못하다가,
지난해 10월 대기업 합작 법인을 최종 운영 업체로 선정했습니다.
◀브릿지▶
"춘천시는 이곳을 푸드테크 산업 육성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식품과 기술의 합성어인 푸드테크는 식품생산과 유통, 소비 전 과정에 다양한 첨단 기술이 결합된 미래 먹거리 산업 중 하나입니다./
춘천시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만들고, 지역 대학과 관련 학과도 개설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 공모사업인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사업'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관련 사업비만 50억 원 넘게 투입해,
개인의 생애주기와 질병, 유전자 등 과학적 테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식품을 제조하고 서비스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인터뷰] 육동한 춘천시장
"우리 춘천은 푸드테크 인프라와 그 기반을 단단히 준비해 왔습니다. 춘천이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푸드테크가 우리 춘천의 농업과 바이오 산업의 도약을 이끌도록 해 나갔습니다."
푸드테크 산업이 춘천의 또다른 대표 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석 / 디자인 이민석>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