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 구축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습니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태백시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 구축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 URL은 고준위 방폐장을 건설하거나 운영하기 전에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관리 기술을 연구하는 국책 사업으로,

태백 연구시설 사업에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6,475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철규 의원은 이 사업을 통해 시설 구축부터 연구 인력 유입까지 석탄 산업전환 지역 전반에 경제 활성화 효과가 예상된다면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