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민 강원자치도의원이 오늘(19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 봉화산택지 초등학교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원주 봉화산택지 1·2지구 학생들이 2km를 통학하고 있다"며,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이어졌음에도 도 교육청이 평원초 증축을 무리하게 추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불확실한 개발을 기다리며 교육환경 조성을 미루는 건 책임 방기"라며 초교 신설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