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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김장의 계절"..평창 고랭지 김장축제
2025-11-06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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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고랭지 배추로 직접 김장 김치를 담글 수 있는 평창 고랭지김장축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평창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 일대에서 13일동안 이어집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절인 배추에 빨간 양념이 버무려집니다.
아삭한 식감이 오래 간다는 평창 고랭지 배추와 알타리무가 김치 본연의 맛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양념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고 간편하게 김장을 할 수 있다는 게 축제의 가장 큰 인기 요인입니다.
[인터뷰] 김현주 / 강릉시 교동
"고랭지 배추 맛있는 건 두말할 것도 없고요. 너무 편리하잖아요. 집에서 할려면 며칠이 걸리는데 이렇게 와서 한 30분, 1시간 정도면 일년 먹거리가 해결이 되잖아요."
배추 김장 체험은 10kg에 6만 8천 원,
알타리 김장 체험은 7kg에 7만 원입니다.
◀ S /U ▶
"축제위는 올해 처음으로 프리미엄 배추 김장 체험도 도입했습니다.
10kg에 7만 8천 원으로 해양심층수 소금으로 절인 배추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직접 김치를 가져갈 수 있고, 택배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혁 / 서울시 관악구
"3년째 오고 있는데 맛이 괜찮고, 편하고, 와가지고 빨리 김장을 하고 주변 먹거리나 관광 한 번 하고 집에 들어가면 좋더라고요."
지난해 김장 축제에는 4만 명이 방문해 절임배추 190톤이 소비됐습니다.
축제위는 방문객 증가에 맞춰 올해는 더 넓은 장소에서 축제를 운영합니다.
[인터뷰]장문혁/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장
"위생과 청결을 위해서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작년 체험 공간보다는 1.5배 정도 넓어졌고요."
김장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축제위는 예약을 못한 참가자 등을 위해 현장 신청도 받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
평창 고랭지 배추로 직접 김장 김치를 담글 수 있는 평창 고랭지김장축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평창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 일대에서 13일동안 이어집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절인 배추에 빨간 양념이 버무려집니다.
아삭한 식감이 오래 간다는 평창 고랭지 배추와 알타리무가 김치 본연의 맛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양념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고 간편하게 김장을 할 수 있다는 게 축제의 가장 큰 인기 요인입니다.
[인터뷰] 김현주 / 강릉시 교동
"고랭지 배추 맛있는 건 두말할 것도 없고요. 너무 편리하잖아요. 집에서 할려면 며칠이 걸리는데 이렇게 와서 한 30분, 1시간 정도면 일년 먹거리가 해결이 되잖아요."
배추 김장 체험은 10kg에 6만 8천 원,
알타리 김장 체험은 7kg에 7만 원입니다.
◀ S /U ▶
"축제위는 올해 처음으로 프리미엄 배추 김장 체험도 도입했습니다.
10kg에 7만 8천 원으로 해양심층수 소금으로 절인 배추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직접 김치를 가져갈 수 있고, 택배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혁 / 서울시 관악구
"3년째 오고 있는데 맛이 괜찮고, 편하고, 와가지고 빨리 김장을 하고 주변 먹거리나 관광 한 번 하고 집에 들어가면 좋더라고요."
지난해 김장 축제에는 4만 명이 방문해 절임배추 190톤이 소비됐습니다.
축제위는 방문객 증가에 맞춰 올해는 더 넓은 장소에서 축제를 운영합니다.
[인터뷰]장문혁/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장
"위생과 청결을 위해서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작년 체험 공간보다는 1.5배 정도 넓어졌고요."
김장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축제위는 예약을 못한 참가자 등을 위해 현장 신청도 받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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