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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강릉 심곡항 건설기계 좌초..인양 예정
2025-10-23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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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심곡항 인근 해상에 32톤급 수상 건설기계가 좌초돼 해경이 인양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강릉해경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50분쯤 심곡항 인근에 수상 건설기계가 좌초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내부를 살폈지만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최근 기상 악화로 인해 정박용 밧줄이 끊어져 좌초한 것으로 보고, 기름 유출 방지를 위한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 인양에 나설 방침입니다.
강릉해경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50분쯤 심곡항 인근에 수상 건설기계가 좌초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내부를 살폈지만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최근 기상 악화로 인해 정박용 밧줄이 끊어져 좌초한 것으로 보고, 기름 유출 방지를 위한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 인양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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