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난사고로 가족을 잃은 어업인 유가족을 위한 생활안정비를 지급합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난어업인 유가족 대상 생활안정비를 지급하고 있는 강원자치도는 올해도 동해안 6개 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 126세대에 각 50만 원씩을 지급합니다.

앞서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해난어업인 유가족 4,700세대에는 모두 14억 8,600만 원이 지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