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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댐, 가뭄단계 '주의'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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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과 태백, 정선군 등에 물을 공급하는 광동댐의 가뭄단계가 '주의'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광동댐 저수율은 현재 37% 수준으로 지난달 강우량은 평년 대비 10%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가뭄 단계 격상에 따라 지방정부 정수장과 연계해 하루 3100톤의 물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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