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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가뭄 여파..강릉 커피축제 취소
2025-09-11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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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릉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7회 강릉커피축제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강릉문화재단은 현재 가뭄의 상황을 잘 이겨내기 위해 물 절약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위기 극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문화재단은 현재 가뭄의 상황을 잘 이겨내기 위해 물 절약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위기 극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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