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열흘간에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열린 올해 축제는 '태백,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시민 천여 명이 참여한 워터워킹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태백산 당골광장에서 단독으로 열린 '쿨 시네마 페스티벌'도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