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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여름 휴가철 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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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이번 휴가철 도내 일평균 예상 교통량은 고속도로와 국도를 포함해 41만여 대로 평일 대비 7.8%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정체가 예상되는 국도 5호선 대안천교~광터교차로 등 6개 노선 13개 구간에는 우회 도로를 지정하고,

도로교통정보센터 24시간 상황실 운영과 도로전광 표지판을 활용해 교통 정보를 신속히 전달합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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