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가 반려동물 유기가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22일까지 사회적 약자 대상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사업'을 홍보합니다.

도내 주소를 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대상으로,

등록된 반려견이나 반려묘에 대해 예방 접종과 건강 검진 등에 필요한 진료비를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강원도는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동물 등록제 집중 홍보도 병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