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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 바란다.."경제 협치 미래 등 다양"
2025-06-04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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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는 비상 계엄과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만큼 도민들의 관심이 높았는데요.
새로운 대통령에게 바라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최경식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터]
새로운 대통령에게 가장 기대하는 건 단연 '경제 회복'이었습니다.
[인터뷰] 전인숙 춘천시 동면
"우리 아들이 사업을 하기 때문에 기업을 좀 살렸으면 좋겠어요. 기업이 지금 거의 다 죽었어요. 여기 나가면 전부 임대 써 붙였어요. 그러니까 첫째 기업을 좀 살려서.."
[인터뷰] 허영의 전통시장 상인(원주)
"서민들이 좀 웃으면서 장사할 수 있게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고. 우리 전통시장 좀 살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이상 바라는거 없습니다."
[인터뷰] 노금희 강릉시 교동
"편안하게 장사할 수 있는 그런 노력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바라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최명숙 주부 (춘천)
"투표를 너무 자주 하는것 같아서 이제는 좀 제대로 해서 5년이면 5년, 임기대로 끝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쟁으로 얼룩진 대한민국 정치가 협치와 대통합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점권 춘천시 동면
"정치가 너무 심하게 싸우고 해서 보기 싫어서 TV를 끌 때가 많아요. 싸우지 말고 상의해서 빨리 빨리 정치를 운영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한 만 18세 유권자는
일자리 확충을,
[인터뷰] 신윤형 만18세 유권자
"프로그램 같은 걸 좀 많이 늘려서 이런 일자리도 있구나 하면서 체험할 수 있게 해서 진로를 정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은 미래에 대한 관심이 컸습니다.
[인터뷰] 현은영 강릉 대학생
"세금이 청년들한테는 연금 혜택이 안 된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 현 상황에 눈 가리기용 보다는 후에 좀 더 영향력 있는 그런 당선인의 행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부모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정성출 원주 직장인
"기본적으로 안전하게 믿고 초등학교를 보낼 수 있는 그런 사회, 그리고 교육적으로도 건강한 교육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교육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좋겠습니다."
바라는 점은 조금씩 달라도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영상취재 신현걸 권순환 이락춘)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이번 선거는 비상 계엄과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만큼 도민들의 관심이 높았는데요.
새로운 대통령에게 바라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최경식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터]
새로운 대통령에게 가장 기대하는 건 단연 '경제 회복'이었습니다.
[인터뷰] 전인숙 춘천시 동면
"우리 아들이 사업을 하기 때문에 기업을 좀 살렸으면 좋겠어요. 기업이 지금 거의 다 죽었어요. 여기 나가면 전부 임대 써 붙였어요. 그러니까 첫째 기업을 좀 살려서.."
[인터뷰] 허영의 전통시장 상인(원주)
"서민들이 좀 웃으면서 장사할 수 있게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고. 우리 전통시장 좀 살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이상 바라는거 없습니다."
[인터뷰] 노금희 강릉시 교동
"편안하게 장사할 수 있는 그런 노력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바라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최명숙 주부 (춘천)
"투표를 너무 자주 하는것 같아서 이제는 좀 제대로 해서 5년이면 5년, 임기대로 끝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쟁으로 얼룩진 대한민국 정치가 협치와 대통합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점권 춘천시 동면
"정치가 너무 심하게 싸우고 해서 보기 싫어서 TV를 끌 때가 많아요. 싸우지 말고 상의해서 빨리 빨리 정치를 운영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한 만 18세 유권자는
일자리 확충을,
[인터뷰] 신윤형 만18세 유권자
"프로그램 같은 걸 좀 많이 늘려서 이런 일자리도 있구나 하면서 체험할 수 있게 해서 진로를 정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은 미래에 대한 관심이 컸습니다.
[인터뷰] 현은영 강릉 대학생
"세금이 청년들한테는 연금 혜택이 안 된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 현 상황에 눈 가리기용 보다는 후에 좀 더 영향력 있는 그런 당선인의 행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부모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정성출 원주 직장인
"기본적으로 안전하게 믿고 초등학교를 보낼 수 있는 그런 사회, 그리고 교육적으로도 건강한 교육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교육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좋겠습니다."
바라는 점은 조금씩 달라도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영상취재 신현걸 권순환 이락춘)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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